시드니 여행 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팀 비행으로 또 오게 됐다.
팀 다같이 왔으니 같이 밥은 먹어야지?
<허리케인그릴>
폭립이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비프립이 훨씬 맛있었고
양파링과 사이드메뉴 모두 엄청 맛있었다!
다음에 또 갈 곳
🔼 자세한 리뷰는 이곳에서
여기서 찍은 사진 오조오억개 정도 되는 듯
그래도 올때마다 하나씩 찍어야쥬?
자자,
하버브릿지랑 오페라 하우스 찍었으니
이제 이동합시다
1월의 시드니 일몰시간 오페라하우스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없던 정신병도 생길 지경
팀장님이 쏜다! 쏜다! 쏜다!
부둣가에 앉아 이것저것 먹고 마시며
수다도 떨고 일몰도 봤습니다
알럽 우리팀
여기 식당촌은 늘 시끄러워서
그냥 지나가기만 했는데
앉아서 일몰보니 꽤 좋았다.
피쉬앤 칩스 노리는
갈매기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다음날 풀데이 🐨
마라탕 안 좋아하는 사람 꼬득여서
마라탕집 데려가기
<Yang Guo Fu Malatang>
믿고 잡솨바
내 인생 맛집이라니까요?
마라탕을 왜 먹냐던 그는
이제 한국에서도 마라탕을 시켜 먹는다고 합니다
ㅋㅋㅋ
여기 진짜 맛있습니댜
🔼 자세한 리뷰는 이곳에서
밥 먹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뒤늦게 자전거 투어 하기로 결정 나서
옷 갈아입고 렌탈샵으로 이동
자전거 타고
시드니 방방곡곡을 돌아다녔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
자세한 후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십쇼쇼쇼
🔽🔽🔽
자전거 신나게 타고 저녁식사로
결정 못하는 3인이
고르고 골라 간 <두끼 떡볶이>
고기까지도 전부 다 리필 가능!
떡볶이 덕후인 나는 정말 맛있었다.
떡 종류도 많고, 반찬도 많고, 소스도 커스텀 가능하고!
근데 같이 간 1인은 떡볶이 벨루라고
얼른 볶은밥 먹자구 밥 볶아 버림ㅋㅋㅋㅋ
(저 아직 떡볶이 배 안찼는디요?ㅋㅋ)
가격은 3만원 좀 넘었나?
그래도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아니 근데,,
시드니 햇볓 강렬하네
스치기만 해도 아팠다....🌞
다들 자전거투어할땐 선크림 바르기 ⭐️⭐️⭐️
그리고 한국에 오자마자
엽떡 마라로제떡볶이를 먹었답니다
ㅋㅋㅋ
절거웠던 시드니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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