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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에 있는 가게라
몇 번 가봤는데 맛있어서 포스팅한다.
가게 이름이 태국어라 도통 알수가 없다.
*영업시간 - 7:00 ~ 17:00
입구에서 유혹하고 있는 오리고기
아니,, 이거 보고 어떻게 지나쳐?
홀린듯 들어가본다.
여러번 방문하며 2가지 음식을 먹어봤다.
(사진 속 1번, 3번)
가격은 50-70바트로 저렴하다.
먼저, 3번 Duck Noddle
오리다리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간장 느낌의 국물이다.
토핑으로 간? 같이 생긴게 있었는데, 요건 먹지 않고 남기고 왔다!
(혹싀나,, 배탈나믄 우째,,,,ㅎ)
메뉴판 속 2번이란 다른 점은 면인거 같았다.
2번 메뉴는 칼국수 면 같이 넙적한 면인데, 요건 후둘후둘한 얇은 면.
숙주가 아삭하니 면이랑 함께 먹기 맛있었고,
육수 궁물이 진하고 호불호가 없을 맛이라 먹기 좋았다.
이건 다른날 방문했을 때인데
오리다리 대신 얇게 썬 오리고기가 올라가있었다.
(오리다리가 더 맛있다)
양이 많은 편이 아니라 간단히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곳!
요건 메뉴판 1번 메뉴
태국에 족발덮밥이 유명한데, 그걸 오리로 바꾼 느낌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서
밥에 국물 말아 후루룩 먹는 느낌이 난다.
함께 주는 반찬이 약간 단무지 같아서 같이 먹기 좋았다.
국수, 밥 둘 다 추천메뉴!
가볍게 먹기 좋다.
아! 현금만 받으니 현금 지참 필수!
먹고 나오면 코너에 음료 가판이 있다.
타이티 한 잔 먹으면서 호텔로 돌아가면, 세상 행~복!
방콕 승무원이 추천하는 오리집 + 타이티집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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