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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log/리뷰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마사지 추천 : Giving tree nimman massage 당일예약

by Der Einzelne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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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예약따윈 없는 나

당일 아침 눈 떠서 님만해민에 있는
가성비 좋은 마사지샵 검색한 뒤
제일 맘에 든 Giving Tree nimman에 구글챗으로 메세지를 보냈다.
(그냥 Giving Tree 마사지샵도 있으니 헷갈리지 마십쇼)




Giving Tree Nimman Massage ·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

maps.google.com

예약 메세지 보내는 방법은
위 링크 눌러서 경로 옆옆옆에 있는 채팅을 누르면 된다.






태국시간 오전 7시 12분에 보냈고
오전 11시 11분에 답이 왔다.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매일)



(근데 못 참고 11시에 이미 전화로 예약 잡음)
ㅋㅋㅋ




마사지샵 가는길


11시 쪼금 넘어서 전화하니 당장 가능하다고 해서
11시 30분으로 예약 잡았다.

한국인 사이 유명 마사지샵이라
풀부킹일줄 알았는데,
아침이라 사람이 없었나보다








이곳으로 고른 이유는
동일가격 다른 마사지샵보다
시설이 좋고 깨끗해보여서!








입구에서 예약 확인 후
마사지 타입 고르고
바로 결제

나는 타이 마사지 / 1시간 30분 고른 뒤
500밧 현금 결제 했다.




사실 블로그 할 생각 없어서
그냥 들어갔었는데
마사지 받고 나와서 너무 맘에 들어
급하게 사진 찍었다.

(오후 1시였는데도 사람이 없다?)




요기서 간단히 발 씻고
웰컴차 한 잔 마시고 위로 올라감






이렇게 깔끔하고 예쁘다고?
인테리어 새로 한지 얼마 안된건가





제일 놀랐던건 개인실.
방콕에서, 푸켓에서, 그 어떤 태국 마사지샵에서도
개인실에서 마사지 받은적이 없었는데
여긴 개인실이 있다.

심지어 방마다 에어컨도 있음.
+ 심지어 깔끔함

조명도 on/off 가 아니라
어둡기를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었다.





여긴 내려오면서 본 다인실





-
마사지 후기를 적어보자면

1. 시설이 정말 깔끔하다.
2. 방마다 에어컨 있고, 조명 어둡기 조절 가능함.
3. 마사지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받은 분은 세삼하게 해주셨다. 압이 강해서 오히려 살살 해달라고 해야 할 정도
4. 마사지는 다른데랑 비슷하게 좋지만 여기가 특이했던건 등 마사지할 때 밤을 발라줬다. 등에 지퍼가 있었는지 갑자기 지퍼를 내리더니, 쿨링효과 나는 밤을 아낌없이 발라줬다. 다른데서는 추가 금액 내고 받았던건데 여긴 다 포함!!







마사지 다 끝나고
마지막에 주는 쿠키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치앙마이 비행 오면
재방문 의사 있는 곳.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네.. 또 당일예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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