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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글 주소 (14) 스위스숙소 : 테쉬/체르마트 - 스위스 버짓 알펜호텔 (= 마테호른 인) 체크인 3일전에 예약했고 2박에 약 45만원 (조식포함) 급하게 예약하면 선택지가 적어지지만 계획없이 여행하는 우리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읎다. 체크인 3일전에 온 메일. 스위스는 꼭 이렇게 메일로 미리 연락을 준다. 테쉬는 체르마트로 가는 길목에 있는 동네인데 체르마트는 차 free 동네라 자동차가 못 들어간다. 그래서 렌트해서 여행하시는 분들은 테쉬까지 차 가지고 와서 여기에 주차하고 체르마트까지는 전철로 간다고 한다. 인터라켄에서 테쉬로 넘어가는 중. 맑은 날씨의 스위스는 기차에 앉아 바라만 봐도 행복하다. 테쉬역 도착! 근데 아무리 찾아도 알펜 호텔은 없어서 알아보니, 으로 이름을 바꿨다. (근데 왜 아고다는 계속 알펜이라고 올리냐-_- 헷갈리게) 마테호른 인 도착! 역에서 길만 건너면 되는 위치.. 2024. 3. 27.
첫번째 글 주소 (12) 스위스숙소 : 그린델발트 - 샬레 알튼하우스 (Chalet Altenhaus) (가는법, 숙소컨디션, 숙소뷰) 숙소는 주로 가는 비행기에서 예약하는 편인데,, 무려 1달하고도 10일전에 예약을 했다. 3박에 약 52만원 아고다에서 예약. 체크인 3일전에 안내 메일이 왔다. 그린델발트역 바로 앞에 있는 ‘Derby Hotel'에서 체크인을 하란다. 오후 9시 30분쯤 호텔에 도착하니 직원 한 분이 계셨다. 호텔 위치 설명 듣고 숙소로 이동. 아, 어댑터를 안가지고 와 여쭤보니 방번호를 적지도 않고 하나 꺼내서 주셨다. (그냥 가져가도 모를 듯..?) (그치만 양심적으로 반납했다) 우리는 밤에 가서 30분 넘게 헤맴ㅠ 더비호텔 뒤쪽으로 나오면 은행이 하나 보이는데 EKI Bank 옆에 있는 갈색 건물이다 (중요️️️️‼️) 구글 지도에 ‘알튼 하우스’라고 치면 근방의 다른 곳이 나오니 주의! 1층이 테라스가 있어 인.. 2024. 3. 23.
첫번째 글 주소 (11) 8일차 스위스여행 - 리기산(이 왜 좋은이 모르겠댜) : 가는법, 유람선, 푸니쿨라 루체른 갔으면 리기산 봐야 한다길래 다녀왔슴다 항구에 가서 리기산 갈거라고 하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1번 항구) 스위스패스 있으면 유람선이 무료! (그치만 아무도 검사 안한다) 내부, 외부에 의자가 많이 있지만 외부 자리는 금방 찬다. 우리는 구석에 캠핑의자 펴고 앉음 (헬리녹스 체어제로 가벼워서 여행 내내 들고 다녔댜 - 680g) 근데 스위스 잼민이들이 나타남. 피리부는 사나이, 바로 나. 어딜가든 애기들이 따라다님 (전직 유치원교사) 나한테 애기들이 좋아하는 냄새 나나..? 애기들이 자꾸 쳐다보고, 내 앞에 알짱거린다 ㅋㅋㅋ 결국 같이 사진찍음. (+유치원 단체사진도 찍어줌ㅋㅋㅋ) 아기들이 내리고 평화로운 풍경 감상, 은 3분 정도 하고 잠들었다 ㅋㅋㅋ 내려서 푸니쿨라로 갈아타기 (스위.. 2024. 3. 22.
첫번째 글 주소 (10) 7일차 스위스여행 - 슈탄저호른 (내 마음 속 1위 여행지) 좋은 곳은 뭐다? 2번씩 간다! 처음 갔을때 봤던 황홀한 풍경을 잊지 못해 다음날 일몰보러 다시 다녀온 내 마음 속 1위 슈탄저호른 START! 테쉬(체르마트)에서 루체른으로 이동. 여행용 체스판을 샀지만 여행 7일차에 처음 열어봅니다 feat. 에미커피 (ㅈㅁ) 루체른 도착. 자연친화적이고 사람없는 도시에 있다가 대도시에 오니까 혼란스럽다 테쉬역에서 루체른 숙소까지 4시간 걸림. 이동이 힘들었어서 호텔에서 푹 쉬고 저녁에 모할까 알아보다가 스위스패스로 갈 수 있는 슈탄저호른에 가기로 했다. (후보지 : 필라투스, 티틀리스, 슈탄저호른 이 중 슈탄저호른으로 결정) 슈탄스(Stans)역으로 고고 (오늘의 날씨 : ☁️☁️) 슈탄스역 → 푸니쿨라 푸니쿨라 → 케이블카 Stansstaderstrasse 19 ..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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