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6 (11) 8일차 스위스여행 - 리기산(이 왜 좋은이 모르겠댜) : 가는법, 유람선, 푸니쿨라 루체른 갔으면 리기산 봐야 한다길래 다녀왔슴다 항구에 가서 리기산 갈거라고 하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1번 항구) 스위스패스 있으면 유람선이 무료! (그치만 아무도 검사 안한다) 내부, 외부에 의자가 많이 있지만 외부 자리는 금방 찬다. 우리는 구석에 캠핑의자 펴고 앉음 (헬리녹스 체어제로 가벼워서 여행 내내 들고 다녔댜 - 680g) 근데 스위스 잼민이들이 나타남. 피리부는 사나이, 바로 나. 어딜가든 애기들이 따라다님 (전직 유치원교사) 나한테 애기들이 좋아하는 냄새 나나..? 애기들이 자꾸 쳐다보고, 내 앞에 알짱거린다 ㅋㅋㅋ 결국 같이 사진찍음. (+유치원 단체사진도 찍어줌ㅋㅋㅋ) 아기들이 내리고 평화로운 풍경 감상, 은 3분 정도 하고 잠들었다 ㅋㅋㅋ 내려서 푸니쿨라로 갈아타기 (스위.. 2024. 3. 22. (10) 7일차 스위스여행 - 슈탄저호른 (내 마음 속 1위 여행지) 좋은 곳은 뭐다? 2번씩 간다! 처음 갔을때 봤던 황홀한 풍경을 잊지 못해 다음날 일몰보러 다시 다녀온 내 마음 속 1위 슈탄저호른 START! 테쉬(체르마트)에서 루체른으로 이동. 여행용 체스판을 샀지만 여행 7일차에 처음 열어봅니다 feat. 에미커피 (ㅈㅁ) 루체른 도착. 자연친화적이고 사람없는 도시에 있다가 대도시에 오니까 혼란스럽다 테쉬역에서 루체른 숙소까지 4시간 걸림. 이동이 힘들었어서 호텔에서 푹 쉬고 저녁에 모할까 알아보다가 스위스패스로 갈 수 있는 슈탄저호른에 가기로 했다. (후보지 : 필라투스, 티틀리스, 슈탄저호른 이 중 슈탄저호른으로 결정) 슈탄스(Stans)역으로 고고 (오늘의 날씨 : ☁️☁️) 슈탄스역 → 푸니쿨라 푸니쿨라 → 케이블카 Stansstaderstrasse 19 .. 2024. 3. 21. (9) 6일차 스위스여행 - 베른, 예뻐서 두번 감 (짐보관, 흐린날, 맑은날) 6일차에 방문했을 때 날이 흐려서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에 한 번 더 다녀왔다. 🌞🌞 (다시 갈 만큼 예쁜 동네였다) 맑은날 + 흐린날 두 번 간거 합쳐서 하나로 포스팅 해볼까한다. 베른역 짐보관, 캐리어 보관소베른역은 아주 큰 역이라 헤매기 쉽상이다. 그러니 공항가기 전에 들리는 거라면 캐리어 들고 헤매는 시간 감안해서 방문해야 한다. 캐리어 보관장소는 역내에 있다. (길가는 직원분께 물으니 밖에 있는 다른 건물로 안내해줬다. 헷갈리지 말자) 21번 게이트 쪽으로 가기 가다보면 갑자기 게이트 번호가 안보인다. 그럴땐 위로 올라가기 올라가서 또 이정표 따라 가다보면 카피퀵, 혹은 플라잉 타이거가 나오는데 그럼 도착! 오른쪽 문이 입구다. 공간이 겁나 넓지만 XL, XXL 빈 곳은 많이 없다. 먼저 짐보관자.. 2024. 3. 20. (8) 5일차 스위스여행 -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마테호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체르마트 황금호른뷰) 원래는 인터라켄 시내 구경을 하고 체르마트로 이동하려 했는데 체르마트가 내일부터 계속 비가 온다고 하여 시내구경 포기하고 아침일찍 체르마트로 이동했다. (첫 포스팅에서 말씀드렸져? 날씨에 따라 일정을 바로바로 바꿔야 합니다!) 인터라켄에서의 마지막날. 있쯔 써니🌞🌞 인터라켄 서역 앞에 있는 커피솝 오늘은 에미커피 말고 맛난 커피 먹고 싶어서 커피숍 갔는데 눈탱이 맞음 (심지어 맛도 없었움) 이상해서 물어보니, 잘 못 계산했다함. 잔액은 현금으로 돌려받았다. (나 왜 고의적으로 느껴지지) 종업원이 쎄하면 영수증을 다시 한 번 봅시다. 튠호수 ㅃㅇ 인터라켄에서 못다한게 많은데,, 금방 다시 올게 안뇽. (하고는 다시 못왔따고 한다) 체르마트 가는 길이 정말 예뻤다. 졸린데 잘수가 없어. 잘 수 없는 이유 2.. 2024. 3. 1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