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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a blog/비행7

첫번째 글 주소 2023년 11월, 시애틀~ 시애를~ 벌써 9개월이 지났지만 기억을 더듬어 써봅니다ㅋㅋ 후아 너무 힘들었다. 힘들게 도착해서 치폴래 최애 조합 먹으며 요즘 재밌게 보는 짠한형 보고 한 숨 자고 일어나 또 다시 먹습니다ㅋㅋ 얼컨하게 궁물 먹을거 생각하고 열었는데 아니.. 볶음면 뭐냐..ㅋ 나 왜 이런거 사왔어 ... 궁물 내놔 (참깨 볶음면 별로임) 또 다시 자고 일어나 시내로 나가봅니다. 시애틀에서 바깥 나가는건 처음인데, 여기 참 예쁘다. 공항 근처 호텔에서 전철로 한 번에 시내로 갈 수 있다. 원래 3명이서 가기로 했는데, 한 분이 갑자기 안나와 남자사무장님과 둘이 가게 됐다. 팀 초반이라 아직 안친했을텐데 둘이 붙어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며 갔다지..ㅋㅋㅋ 도란도란 바닷가도 가보고 명소라는 ‘껌벽’도 가봤습니다 으...😧 미국스러운 명소.. 2024. 8. 25.
첫번째 글 주소 2023년 10월, 하와이 언제 가도 너무 좋은 하와이. 팀원들이 다들 가족 데리고 온다 하여 나도 데리고 갔땨 이 좋은 풍경 언젠가 밍키한테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드디어 때가 됐군 도착하자마자 세수 후딱 하고 낮잠 살짝 잔 후에 나갔다. 호텔에서 3분만 나오면 이런 풍경. 하와이 알러뷰 내가 비행 올때마다 보는 풍경을 밍키랑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내 루틴대로 끌고 다니며 설명해줬다. “여보 여기가 내가 맨날 노을 보는 곳이고“ “여기가 내가 맨날 오는 우동집이야!“ (마루카메 우동) 랜딩하면 무조건 여기로 달려와서 온타마 우동 시켜먹는데 혼자하던거 같이 하니까 너무 좋자나 .. 2024. 8. 2.
첫번째 글 주소 2023년 10월, 로마 시내 둘러보기 - 무계획 두명의 우당탕탕 여행 로마비행? 게다가 가을날씨? 밍키 가방 싸!!! 로마가자!! 그렇게 급 로마 비행에 남편을 데려가게 됐숩니다. ㅡ 로마에 잘 도착해서 자고 아침 조식 먹으러 감 근데 로마에 지영이가 와있다구? 다람쥐 특공대 같이 귀요운 파워 E 미나/디욤 선배랑 파워 I 밍키 남편이 함께하는 보고만 있어도 웃긴 조합의 식사자리 ㅋㅋㅋㅋㅋ 아 많이 웃었다. 든든히 먹고 느즈막히 출발. 급 온거라 아무 계획이 없이 일단 출발했다. 뭣도 모르고 콜로세움부터 갔는데 아니.. 이거 줄 뭐야.. 보이는게 끝이 아니고 꺽어서까지 계속 줄이었다. 현재시간 오전 10:40 20분 가량 기다리다가 ㅌㅌㅌ튀자 콜로세움 앞에서 기념사진 한 번 찍어주고 주변 둘러보는데 둘러보는 모든 곳이 유적지 느낌이다. 정처없이 걸어보는데 길이 참 예쁘다 ..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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