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보기86 태국) 지락실이 다녀간 방콕 맛집 : 크루아압손 여기도 예전에 와서 먹었을때 괜찮았아서 가족들 데리고 다시 왔다. 크루아 압쏜 · Phra Nakhon, Bangkokwww.google.com* 영업시간 - 10:00 ~ 19:30 (일요일 휴무) 2년만에 사람이 더 많아졌네,, 가자마자 얼타지말고 바로 저 리스팅에 이름 적어야 한다. 애매한 시간에 오면 웨이팅 없는데, 12시에 가니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약 30분 가량 기다린 후 들어갔다. 기다리면서 메뉴판 정독 (4인) 팟타이 - 99바트 게살볶음밥 (중) - 200바트 푸팟퐁커리 - 530바트 모닝글로리 - 100바트 쏨땀 - 80바트 마음속으로 정해둔 뒤, 들어가자마자 바로 주문 카드 안됩니댜 🙅♀️❌ 음식은 금방 나왔다. 팟타이 달작지근한 느낌이고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나는 땅콩 왕창 뿌.. 2024. 11. 15. 태국) 방콕 맛집 : 끈적국수 (쿤댕 꾸어이짭 유안) 두번째 방문하는 끈적국수 예전에 여행와서 맛있게 먹었던 터라 이번 가족여행 때 가족들을 몽땅 데리고 왔다. 쿤댕 꾸어이짭 유안(끈적국수) · Phra Nakhon, 방콕 도시권www.google.com*영업시간 - 9:30 ~ 20:30 실내에는 에어컨이 따로 없다. 이! 열! 치! 열! 스프링롤 - 60바트 끈적국수 일반 - 60바트 끈적국수 + 계란 - 70바트 우린 스프링롤 한개에 계란추가 국수 4개 주문! 여기는 면이 진짜 예~술~이여 라면중에 감자면이라고 있는데, 약간 그 느낌이 난다. 쫄깃한데 훌렁훌렁 넘어가는 식감 육수는 후추맛이 많이 나는 고기 육수 느낌이다. 스프링롤은 따끈하니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아쉬운점은 여기는 어묵이 맛이 없다. 어묵에서 익숙치 않은 후추맛이 강하게 .. 2024. 11. 14. 호주) 투어없이 블루마운틴 가기 웬만해선 투어를 끼지 않는 우리. 특히나 자연에 갈 땐 더더욱 그렇다. 자연을 워낙 좋아하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천천히 감상하며 오래 머무는걸 좋아한다. 에코 포인트 · 카툼바, 뉴사우스웨일스 주www.google.com블루마운틴은 겁나게 커서 어디로 갈지를 잘 정해야 한다. 투어를 낀다면 여기저기 차로 이동하며 다 보겠지만, 우리는 뚜벅이라 일단 세자매봉을 볼 수 있다는 에코포인트로 갔다. 출발 전 가서 먹을 샌드위치 먼저 사고! (댕댕파킹존 귀엽 ㅋㅋ) 기차를 타고 이동! (컨택리스 교통카드 가능) 갈아타는 기차가 시간이 촉박했는데, 플랫폼이 제일 끝에 있어서 겁나게 뛰어 탔다. (시간 넉넉히 잡고 가세여) 검은동네, 봄나무 등등 감성적인 동네 지나 카툼바역에서 하차! 버스타고 에코포인트까지 들어.. 2024. 11. 13. 호주) 본다이비치 피쉬앤칩스 맛집 - Bondi Surf Seafood 책 하나 달랑 들고 급 떠났던 시드니 여행 피쉬 앤 칩스를 좋아하는 남편의 눈을 끈 식당이 있었으니.. 책의 설명을 보고 요거 먹으러 본다이 비치에 다녀왔다. Bondi Surf Seafoods · Bondi Beach, New South Waleswww.google.comBondi Surf Seafood * 영업시간 10:00 - 20:00 본다이비치에서 고래들이 헤엄치는 거 구경한뒤 슬슬 출출할때쯤 매장에 찾아갔다. 간판 사진은 못 찍었는데, 본다이비치 해변에서 길 한 번 건너면 바로 있다. 책에 적혀있던대로 싱싱한 해산물들이 진열돼 있었다. 먹고 싶은게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댜; 돌아가는 눈을 붙잡고 피쉬 앤 칩스 주문! 2인분에 32.90 AUD 주문은 제일 안쪽 카운터에서 하면 되는데 주문 시 시즈.. 2024. 11. 12. 이전 1 2 3 4 5 6 7 8 ··· 22 다음 반응형